한·미·EU, ‘北 러시아 파병’에 강경 대응 시사
북한 파병군의 러시아 전선 이동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과 유럽연합(EU), 우크라이나가 강력대응을 시사했다. 미국은 북한군을 상대로 무기사용 제한을 풀겠다는 경고를 남겼다. 북한은 최선의 북한 외무상을 러시아에 파견해 갈등국면이 커지고 있다. 北 파병군 전선 이동 가능성…북·러 30일 대화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 현장 국정감사에서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북한군 선발대의 러시아 전선 이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 부총참모장의 움직임이 북한 파병군의 전선 이동에 영향이 있을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