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으로 번진 윤 대통령 부산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부산에서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일부 국무위원들과 함께 한 횟집 만찬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유튜브 매체는 횟집 상호를 두고 욱일기, 건진법사 등과의 연관성을 주장했다. 국민의 힘은 좌파 괴담이라며 반박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8일 논평을 내고 “만찬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일광수산’이라는 횟집에서 있었는데 더탐사가 이 ‘일광’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의미한다고 했다”며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 [민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