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청약가점 65.78…전분기 대비 13점↑
올해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합격선이 직전 분기 대비 10점 넘게 올랐다. 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으로 서울 아파트 당첨가점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올 1분기 청약 최저 당첨가점 평균은 65.78점으로 지난해 4분기(52.22점)보다 13.56점 상승했다. 청약가점은 △무주택 기간(최고 32점) △청약 통장 가입기간(최고 17점) △부양가족 수(최고 35점)로 산정된다. 만점은 84점이다. 당첨 가점이 가장 높은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59B형이다. 2명이 당첨됐고 가점은 79점이다...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