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길 노후주택에 집수리 최대 50% 지원
안세진 기자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지 내 위치한 노후주택은 집수리 지원금을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골목길 재생사업지’ 전체를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일괄 당연 지정하도록 ‘서울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준공 후 20년이 지난 단독주택(다중·다가구주택),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의 집수리를 공사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주택...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