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수록 온기를” 식품업계, 연말 사랑 나눔 ‘후끈’
식품업계가 연말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를 전달하거나 자사 제품들을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일부터 열흘간 매장의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 비정부기구(NGO) 단체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캐리 더 메리(CARRY the MERRY) 나눔의 날’이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스타벅스가 2020년부터 매년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연중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은 12일부터 10일간 전국 스타벅스 ...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