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심소득’ 새 이름 ‘서울디딤돌소득’…K복지모델 전국화 나선다
서울시의 ‘서울안심소득’이 ‘서울디딤돌소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K-복지모델로 전국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안심소득 새 이름 공모 결과 시민 선호도 투표 최다 득표작으로 ‘서울디딤돌소득’이 선정돼 명칭을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디딤돌소득’은 소득격차를 완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의 복지제도다. 기준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원,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복지가 특징이다. ‘서울디딤돌소득’...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