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 주장한 최대집 의협 회장… 5년 만에 검찰 조사
노상우 기자 = 지난 2015년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모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최 회장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2015년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는데 5년 전 일이라 잊고 있었다.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연락이 와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에 따르면 당시 박 시장은 최 회장을 상대로 고발 2건과...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