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尹정부에 42.8점…절반은 “노동자보다 사용자에 관대”
# 불법파견 근무는 아마 우리 회사 말고도 엄청나게 많을 거에요. 노동부 단속 조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노동자의 괴로움은 무한 지속되는 거죠. 이게 노조가 없는 중소기업의 실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2시간을 유연화하고 사용자랑 합의해 더 일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하지만 그게 합의가 맞을까요? 사용자들이 마음대로 다하겠죠. 강아지처럼 부려먹고. 이래서 중소기업은 취업하지 말라는 말도 맞긴 한가봐요. # 하루 당직비가 4만원입니다.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게 맞나 싶어요. 당직은 최저임금과 별개라고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