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트럼프, 부작용 논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복용 결국 끝냈다
조현지 인턴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일 복용한다고 밝혀 논란이 된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복용을 끝냈다고 밝혔다.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싱클레어 브로드캐스트 그룹의 ‘풀 메저’와 인터뷰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복용과 관련, “끝났다. 막 끝났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내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기 때문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복용 계획이 “어쩌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복용기간이) 2주였다고 생각한...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