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이재민 위해”…김우빈·신민아 등 기부행렬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50여명이 죽거나 실종되는 등 비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등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을 내놨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전했다. 가수 이찬원도 같은 기관에 1억원을 맡겼다.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배우 이혜영 역시 “갑작스레 삶의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