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불법촬영·유포 의혹 정준영, 방송계 퇴출 수순 “하차·편집”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사진)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KBS와 CJ ENM 측은 12일 각각 입장문을 내고 정준영의 출연 중단 및 하차 소식을 전했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미 촬영을 진행한 분량에서도 정준영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오전 KBS2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준영의 ‘1박2일’ 출연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의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겠다고 덧붙였다.tvN ‘짠내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