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측 “父 금전 문제로 왕래 끊어…사기 피소와 무관”
가수 강민경의 아버지와 친오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강민경 측은 아버지의 금전 문제가 반복돼 왕래를 끊었다며 “이번 사건은 강민경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강민경 소속사 웨이크원 관계자는 6일 쿠키뉴스에 “강민경은 데뷔 이후 여러 차례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겪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받은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 사업에 관여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은 연예 활동과 쇼핑몰 ㈜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