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이몽’ 중국 영화개봉 확정…韓·中 문화 교류 교두보 될까
MBC 특별기획 ‘이몽’이 중국에서 영화로 개봉된다. 이는 중국과 한국 간의 문화교류가 본격적으로 재게 되지 않은 시점에서 중국진출의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10일 ‘이몽’의 제작사인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는 “중국의 세계적인 미디어 및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투자그룹 ‘양광칠성그룹 선 세븐 스타스 그룹’(Sun Seven Stars Group)의 계열사인 ‘세븐 스타스 필름 스튜디오스 리미티드(US)’(Seven Stars Film Studios Limited(US))와 제작사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간에 ‘이몽’의 독점적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