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가 느낀 희로애락, ‘럭키 맨’
이은호 기자 =수상한 공간과 더욱 수상한 한 남자. 남자는 방 안에 숨겨진 CD를 몰래 훔쳐 떠날 계획을 꾸민다. 하지만 곧 복면을 쓴 수십 명의 사내가 남자를 에워싸고, 남자는 맨주먹으로 복면 사내들과 결투를 벌인다. CD는 누구의 손에 넘어갈 것인가. 2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의 두 번째 솔로음반 타이틀곡 ‘야 우냐’(U MAD)의 뮤직비디오 내용이다. △ “뮤직비디오 위해 액션스쿨 다녔다” 바비는 이 곡 뮤직비디오에서 CD를 훔치려는 남자를 연기했다.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격투 장면은 물...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