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우지윤 떠나 안지영 1인 체제로 개편
이은호 기자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보컬 안지영 1인 체제로 개편된다. 기타리스트였던 우지윤은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예정이다.볼빨간 사춘기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일 “우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 사춘기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라며 “볼빨간 사춘기는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안지영의 1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안지영 원맨밴드가 된 볼빨간 사춘기는 현재 새 음반을 작업하고 있으며, 이 음반은 오는 5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우지윤은 자...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