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ML’ 작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그룹 세븐틴 미니 10집 ‘FML’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됐다. 27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 따르면 ‘FML’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를 종합한 ‘2023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2022년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으로 이 차트에 7위로 처음 진입한 지 1년 만에 정상을 밟았다. 세븐틴은 ‘2023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8위에도 올랐다. 루이스 모리슨 IFPI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