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내한, 韓 사랑 빛낸 ‘톰 아저씨’
“촬영하면서부터 이미 한국 올 생각부터 했죠.” ‘친절한 톰 아저씨’ 배우 톰 크루즈가 또 한 번 한국을 찾았다. ‘탑건’ 시리즈를 선보였던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으로 돌아왔다. 공식적인 내한만 11번째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다. 이들 배우와 감독은 29일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미션...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