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 ‘존 윅4’ ‘스즈메’만 훨훨 나네
영화 ‘존 윅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와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주말 극장가를 이끌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1~23일) 동안 10만명대 관객을 기록한 영화는 ‘존 윅4’와 ‘스즈메의 문단속’뿐이다. 가장 많은 관객에게 선택받은 영화는 ‘존 윅4’였다. 주말 간 31만688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2036명이다.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2015년 처음 나온 ‘존 윅’(감독 데이빗 레...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