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형돈, 감독 박성광, 그리고… 영화 ‘끈’ [들어봤더니]
인세현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대본을 쓰고 박성광이 연출을 맡았다. 출연 배우는 김하영, 김민경, 손윤상. 익숙한 이름과 얼굴들이 모여 새로운 영화를 만들었다. MBC 디지털예능 ‘돈플릭스2’ 프로젝트로 제작된 영화 ‘끈’의 이야기다. 이들은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를 통해 생중계된 ‘끈’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작업을 하게 된 계기와 소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혹평을 해도 좋으니 많이 봐줬으면 한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 “영화 합시다.” 영화 ‘끈’은 MBC ...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