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망설임 없이, 즐겁게” 이준영의 도전
2014년 그룹 유키스의 막내 준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이준영은 이제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이별이 떠났다’에 이어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 덕분이다.‘미스터 기간제’에서 이준영이 연기한 유범진은 소시오패스이자 천재인 고등학생이다. 상위 0.1% 명문고에 재학 중인 그는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내면 깊은 곳에 어두움을 숨기고 있다. 자신이 정해 놓은 선에서 벗어나는 순간 잔혹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최근 쿠키뉴스 사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