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혼합현실 플랫폼 국내 선보여…“물리적 한계 벗어난 혁신”
마이크로소프트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과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기술 MR(Mixed Reality, 혼합현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서울 강남구 잼투고에서 MR 전략과 관련 디바이스를 공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MR은 물리적인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광범위한 개념이다. 현실과 완전히 분리된 가상 세계에 콘텐츠를 결합하는 VR, 현실 세계 위에 가상의 정보를 입혀 보여주는 AR의 장점을 모두 취했다.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자에게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