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무더운 여름 18톤 물폭탄 즐기는 ‘워터워즈’ 시작
송병기 기자 =한번 공연 시 약 18톤의 물을 뿌리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서울랜드가 대표 여름 콘텐츠인 '워터워즈'가 시작됐다. 서울랜드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시원한 쿨(Cool)잼을 선사하기 위해 '워터워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워터워즈는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서울랜드 대표 여름 콘텐츠로, 1회 공연 시 약 18톤의 물을 공중에 뿌리는 ‘시원한 물 속 물총 전쟁’ 체험이 가능하다. 올해 워터워즈는 지난해에 이어 '썸머파이트'를 부제로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더했다. 워터워즈-썸머파이트는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