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실베니아서 7살 소년 총격으로 사망
서유리 인턴 기자 = 미 펜실베니아주에서 7살짜리 소년이 운전중이던 차량에서 발사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CNN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체스터 경찰서는 신시르 파커라는 이름의 소년이 5일 얼굴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한 주민은 “아이가 밖에서 나와 놀고 있다가 이런 일을 당했을 것”이라며 “그의 부모님이 여기(체스터 경찰서에) 왔다. 그들은 무책임하지 않다”라며 부모의 무책임한 방치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다른 이웃 주민들은 십여 발의 총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