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화예술단, '꾼. 예술이 되다' 공연
-‘과거에서 현재의 아픔을 치료하자’ 의도로 기획 -구로구 오류동의 오류아트홀에서 7월13일 막올려 -‘만요’로 즐거움 선사하고 지친 마음 치유 -기존 공연과 달리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 -박상문 기자, 극 이끌어가는 인터뷰어로 등장 모던 국악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많은 즐거움을 선사한 공연문화예술단 '부지화(不知畵)'가 오는 7월, 또 다른 장르에 도전해 우리 곁을 찾아온다. 그건 바로 ‘과거에서 현재의 아픔을 치료하자’ 라는 생각에서 기획된 <꾼. 예술이 되다> 라는 타이틀의 공...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