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관광 오늘부터 연천군 시티투어
DMZ전문 여행사인 DMZ관광은 경기도 연천군 및 코레일과 업무협정을 맺고 ‘연천시티투어’를 1일부터 매일(화요일 제외) 운영한다. ‘달콤한 연천, DMZ 시간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연천시티투어는 연천군을 바로 알리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인을 상대로 진행된다. 시티투어는 분단 이후 60년 동안 철도 종단점이었던 신탄리역에서 하차해 연천의 대표 명소인 허브빌리지,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이어 휴전선에서 800m 떨어진 태풍전망대에서 남북평화기원 리본 매달기, 연천역 급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