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건축의 전통과 미래 만난다
경북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상을 제시하는 ‘2016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11월 3~5일까지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는 경북도와 포항시 주최, 대한건축사협회 경북도건축사회가 주관한다. 다음달 3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야외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화제가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만남(부제 Waterfront·수변)’을 주제로 건축문화상 등 작품전시를 비롯해 건축 강연, 건축투어, 건축영화제 등 총 13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