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머렐,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글로벌 아웃도어 신발 부문에서 9년 연속으로 세계 판매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스포츠 상품마켓 조사기관인 SGI(Sproting Goods Inteligence)에 따르면 머렐의 2013년 기준 아웃도어 신발 부문 전세계 총 판매액은 작년에 비해 3.9% 상승한 6억 9천 9백만 달러로 9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4억 7400백만 달러를 기록한 살로몬이며 3위는 3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한 컬럼비아가 지난해에 이어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머렐은 미국 본사 ‘신발연구소’ 와 프랑스에 위치한 ‘유럽 디자인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