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 수는 줄었는데, 위중증은 여전히 1000명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0명대를 기록하며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19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가 60만74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842명보다 423명 줄었다. 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시행 전인 지난 5일(5125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1주 전인 지난 19일 6233명과 비교하면 814명 적었고, 2주 전인 지난 12일 6683명과 비교했을 때는 1264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백...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