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서핑족 위한 ‘서피 페스티벌’ 양양서 개최
올 여름 2030 서핑족을 뜨겁게 달굴 '2015 서프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국내 유일의 서핑 전용 해수욕장인 양양 '서피비치'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5 서프 페스티벌'은 젊음과 자유의 상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핑 문화'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가 기획-주관한 축제로, 요즘 핫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서프 요가'와 영화상영, 한류스타 힙합공연 등 '서피비치'를 찾은 서핑족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변 백사장 특설무대에서는 '린다 코어 요가'로 유명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