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닉 빌리지' 오픈… ""에버랜드에 오면 캠핑과 야구를 한 자리에~"""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놀이시설 이용 중 휴식은 물론, 캠핑, 영화, 치맥, 야구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프닉 빌리지는 에버랜드가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광장에 조성했다. 테이블과 의자, 매트, 치맥 세트 등이 포함된 캠핑 텐트를 30동 규모로 마련했다. 1동당 최대 4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캠프닉 빌리지는 8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내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예약’을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