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오픈
국내 토종 호텔 전문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7일 그랜드 오픈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위탁 경영 방식으로 운영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대지면적 28,005㎡의 넓은 부지에 객실동과 영빈관인 경원루 그리고 한식당 등이 들어선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주요 건축 양식대로 지어졌으며 최기영 대목장(중요무형문화재 제 74호)을 비롯해 김성호 칠장(충북도 무형문화재 27호), 이근복 번와장(중요무형문화재 121호), 임충휴 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