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정상·선행’ 두 얼굴의 학교 될 판”… 선행학습 허용 비판 잇따라

교육부가 방과후학교의 선행학습을 허용하는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자 시민단체 및 교원단체들의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이번 조치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며 오히려 퇴행을 선택했다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방과후학교에서 복습, 심화, 예습과정을 허용하는 ‘... 2015-03-19 01:00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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