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21대 국회 내 공공의대법·지역의사제법 처리해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남은 21대 국회 임기 내 여야가 공공의대법안과 지역의사제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18일 성명을 내고 “21대 국회에서 여야의 협치로 공공의대법안(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과 지역의사제법안(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안)을 남은 회기 내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1대 국회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국립공주대 의대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을,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경상남도 내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의대 설치 특별법...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