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 위반 고발 당한 힘찬병원장… “무혐의 받고도 수 년 간 고통”
최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힘찬병원을 의료법위반 등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한 건과 관련해 이수찬 목동힘찬병원 원장이 “이미 무혐의로 입증된 사안”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수찬 병원장은 3일 입장문을 내고 “범사련의 고발 내용은 지난 2023년 수사기관이 이미 두 차례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사안”이라며 “수사기관의 무혐의 처분 이전에 진행된 보건복지부 조사로 인해 동일한 사안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모든 자료를 제출하며 성실히 임하고 있...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