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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병원소식] 인제대 백병원 창립 87주년 기념식 열어 外

병원가에서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졌다. 인제대 백병원은 창립 87주년을 맞이했고 아주대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30개 병상을 추가했다. 인하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인제대 백병원 창립 87주년 맞아= 인제대학교 백병원이 지난 1일 창립 87주년을 맞아 전국 5개 백병원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부산백병원은 개원 40주년, 상계백병원 30주년, 일산백병원은 20주년을 맞았다. 기념식은 지난달 29일 부산백병원을 시작으로 4일 일산백병원, 5일 ... 2019-06-05 17:55 [노상우]

[쿠키건강뉴스] “생명 분야, 치명적 결과 낳을수도…꼼꼼한 규제 필요”

[쿠키건강뉴스] 65세 이상 25%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문제 경험”

[쿠키건강뉴스] ‘빅5’ 대형병원 시장점유율 사상 최대…환자 쏠림 심화

매출 순위 1~5위인 대형병원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역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큰 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이 더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건강보험 주요통계’... 2019-06-05 17:52 [김성일]

[쿠키건강뉴스-체크리포트] “어둡고 구부러져 보여요” 나이 들수록 발병 사례 많은 ‘실명 위험’ 황반변성…소홀한 안과 검진, 50세 이후라면 필수

<스튜디오> 우리의 신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곳, 어디일까요? 바로 눈이라고 합니다. 눈은 ‘건강의 바로미터’라는 말이 있지만, 소홀히 해서 상황을 더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나... 2019-06-05 17:51 [김성일]

여름철 식중독 환자 연평균 113건, '배추겉절이·샐러드' 원인

최근 5년간 여름철 식중독 발생 환자는 연간 평균 113건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40%가 이 기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성대장균이 가장 많이 검출됐고, 다음으로 캠필로박터 제주니, 살모넬라, 장염... 2019-06-05 17:49 []

난소기능 저하되면 자궁외임신 위험 5배

난소기능이 저하된 경우 시험관아기(체외수정)시술 후에도 자궁외임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은 고대구로병원과 공동연구해 430주기의 체외수정시술을 분석한 ... 2019-06-05 17:42 [전미옥]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서울 거주 57세 남성, '당뇨' 확인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지난 4일 확인됐다고 밝혔다. 57세인 이 남성 환자는 당뇨병을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현... 2019-06-05 17:37 []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 분열 억제 치료 효과 연구 발표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2차 치료제인 '라도티닙(Radotinib)‘이 백혈병 세포 분열과 연관 있는 ’오로라 키나제‘ 효소를 억제하여 급성 백혈병의 치료율을 높일 수 있는 기초연구가 나왔다. 울산... 2019-06-05 14:23 [전미옥]

집안에 ‘가족력 질환’ 있다면

미래 질병 예측의 지표가 되는 ‘가족력’. ‘가족력 질환’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알아보자.가족 내에서 어떤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가족력 질환’이 있다고 표현한다. 의학적으로는 조부모... 2019-06-05 10:32 [노상우]

위축성 위염, 여성은 감소했는데 남성은 제자리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권영재 전문의 연구팀이 지난 15년간 국내 위축성 위염 및 장상피화생의 남녀별 양상을 연구한 결과, 여성의 발병률은 유의미하게 감소한 반면 남성의 경우 제자리를 맴... 2019-06-05 10:00 [전미옥]

다래끼, 쉽게 낫지 않는다면 ‘암’ 의심해야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리고, 암에 걸린 3명 중 2명은 5년 이상 생존한다. 암이 사망 선고로 여겨졌던 예전과 달리,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암 발생 이후에도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발생... 2019-06-05 09:17 [전미옥]

새벽 1시 이후 취침 습관이 당뇨병 원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서지아, 김난희, 신철 교수 연구팀이 수면시간이 늦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당뇨병이 없는 40세-69세의 총 3689명 코호트를 약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습관적으로 수면 시작 시간... 2019-06-05 04:00 []

콜레스테롤 변동성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 높아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TC) 변동성이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 연구팀(고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백세현, 류혜진 교수, 한림대학교 내분비내과 정혜수 교수)이 2008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국가건강... 2019-06-04 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