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유방암’ 확률 높다니”…5분 만에 본 ‘내 발병률’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팬데믹으로 병원을 자주 갈 수 없게 되자 일상에서의 건강 유지와 예방이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특히 ‘데이터’를 활용한 점이 주목된다.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연동해 신체징후 및 활동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병원 진료나 검진 기록을 토대로 한 눈에 건강상태 분석이 가능해진 것이다. 최근에는 몇 가지 정보입력 만으로 주요 질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