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그리핀 ‘바이퍼’ 박도현 “롤드컵 진출, 3분의 1까지 왔다”
그리핀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팀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다. 그는 그리핀이 2라운드에도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롤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낼 거로 내다봤다.그리핀은 13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젠지와의 2018 롤챔스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젠지 상대로 세트스코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들은 8승1패(+11)의 성적으로 첫 롤챔스 시즌 반환점을 맞이했다.경기 후 기자실을 방문한 박도현은 “한 번 지긴 했지만 1라운드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