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드’ 최용혁이 느끼는 ‘베릴 효과’
‘루시드’ 최용혁이 ‘베릴’ 조건희를 치켜세우며 정규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9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개막 3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는 1경기 덜 치른 2승 그룹, 젠지·농심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경기 후 쿠키뉴스와 만난 최용혁은 “2주 차 첫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둬 기쁘다. 상대가 좋아하는 픽들을 견제했고, 저희 티어 픽에 다라 밴픽을 진행했다&rdq...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