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왜 김민재를 영입하려 할까
김찬홍 기자 = 손흥민(28·토트넘)과 김민재(26·베이징 궈안)이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영국 일간지 미러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 경쟁에 참전했다. 축구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는 손흥민을 활용해 김민재를 설득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2018년 전북 현대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에 입단한 김민재는 현재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에버턴, 사우샘프턴, 왓포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라치오(이탈리아),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 RB라이프치...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