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월 1일 쿠어스필드 등판 예상… 후반기 최대 위기?
류현진(LA 다저스)이 후반기에도 쿠어스필드에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다저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이애미와 홈에서 3연전을 치르고 하루 휴식을 취한다. 이후 24일과 25일 LA에인절스를 상대로 홈 2연전을 갖는다. 27일부터 29일까지 워싱턴으로 원정 3연전을 떠난 뒤 30일부터는 콜로라도 원정 3연전을 치른다.현재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류현진은 20일 마이애미전과 27일 워싱턴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그 다음이 바로 8월 1일 콜로라도전이다. 로테이션 조정이 없다면 쿠어스필드 등판이 불가피하다. 콜로라도의 홈구장 쿠어...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