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팬 서비스 논란에 정면 반박 “사인·촬영 요구한 적 없었다”
이강인(발렌시아)이 팬 서비스 논란에 정면 반박했다.1일(한국시간) 스페인 현지 소셜미디어 영상에 따르면 태극기 등을 든 소년이 피켓과 함께 이강인에게 유니폼을 원하는 듯한 행동을 취한다. 이강인은 팀 동료 루벤 소브리노와 “찍히는 중이야?”라고 대화를 나눈 후 마지못해 소년 팬과 사진 촬영을 했다는 의혹을 샀다. 비판이 거세지자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빌바오의 팬은 제게 싸인과 사진 촬영을 요구한 적이 없었고, 저의 유니폼만을 요구했던 것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발렌시아 관계자가 사전에 팬이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