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여자바둑 올스타 격돌…일본 천재 바둑소녀 스미레, 한국 대표로 출격
‘2025 한·일 여자바둑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3일부터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 여자바둑리그를 대표하는 기사들이 출격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에서는 김은지·오유진 9단, 스미레 4단이, 일본에서는 후지사와 리나 7단, 우에노 아사미 6단, 우에노 리사 3단이 리그를 대표해 출전한다. 우에노 아사미-우에노 리사는 자매 기사다. 한·일 양국 여자바둑리그 간판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 선발은 사전 팬 투표로 진행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월18일부터 24일까지 진...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