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체육특기자 제도 개선 논의 구체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13일 오전 용산역 회의실에서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대학교육협의회, 대한체육회 등과 함께 체육특기자 학습권 보장 등, 학교체육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체육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기본 토대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로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그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