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우승 노리는 김세연, 프로 첫 우승 도전 임경진
‘당구 여제’ 김가영도, LPBA 무대로 다시 돌아온 차유람도 아니었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일본 신성 사카이 아야코 등이 모두 발길을 돌린 가운데 김세연(29⋅휴온스)과 임경진(44)이 여자 프로당구 2024-25시즌 개막전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4강전서 김세연은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1:9, 11:4, 11:4)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다른 테이블에서 열린 4강전서는 임경진이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