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 여신’ 차유람, 정수빈 꺾고 LPBA 챔피언십 8강 진출
프로당구 2025-26시즌 개막전에서 파란이 연출됐다. 전인혁이 강동궁을 잡았고, 김현석도 김영원을 꺾고 32강으로 올라섰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19일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PBA 64강전 결과 이변이 속출했다. 그 결과 지난 시즌 ‘PBA 대상’ 강동궁(SK렌터카)이 전인혁에 승부치기에서 패해 탈락했고, 김영원(하림)도 김현석에 세트스코어 0:3으로 덜미를 잡혔다. 128강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 김준태(하림),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등이 탈락한 데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