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앞에서 성기 꺼낸 외국인…솜방망이 처벌 '시끌' [속보]
국제대회 참가한 한 외국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지나가는 여고생 등을 향해 성기를 노출한 사건이 발생, 이 선수의 처벌을 두고 시민들이 공분하고 있다.공연음란죄 또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적용하는 혐의에 따라서 처벌 수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특히 이 선수는 범행 후 숙소에 들어간 뒤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경찰 조사도 거부했으며, 실제 피해자인 여고생과 여대생은 심리적 안정은 뒤로하고 조사를 위해 3시간 가량 밖에서 대기한 사실이 알려지자 죄질이 나쁘다며 시민들이 공분하고 있다. 더구나 전북도가 각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