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미드에 집중되는 밴 카드… 각 팀 대응 전략은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정규 시즌, 미드 라인 챔피언을 두고 각 팀의 전략 싸움이 치열하다. 아지르와 라이즈, 갈리오, 탈리야가 이른바 ‘4대 천왕’으로 군림한 가운데 4개 챔피언에 대한 견제가 심화되면서 각 팀의 대비책도 가지각색이다.아프리카 프릭스와 SK텔레콤 T1의 선택은 애니비아였다. ‘쿠로’ 이서행이 2차례, ‘페이커’ 이상혁이 1차례 선택해 모두 이겼다. 이서행은 “팀 파이트에 무척 좋은 스킬을 가졌고, 6레벨 이후 라인전이 강력하다”고 애니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