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캠프, 8일부터 부안청소년수련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스포츠활동 교육을 심어주기위한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가 부안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5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2019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도 체육회가 주관한다. 전북도내 초·중·고 학생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기수별 1박2일씩 2기수로 나눠 운영되는데 특히 소외되는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문화가정과 소년소녀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우선 모집했다. 청소년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