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최고위원 "경선 지면 경쟁후보 선대본부장 맡아 뛰겠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총선 당내 후보경선에서 지면 같이 경쟁했던 후보의 선대본부장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6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 등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 그는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심판 △민생 위기, 평화 위기, 인구 위기, 민주주의 위기 극복 △심각한 지역 소멸 문제 해결 등 3가지를 열거했다. 특히 "저는 분권주의자고 균형 발전주의자인데 지금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몰려...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