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기재부 예타대상사업 선정
대전시는 23일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유등천 우안에 연장 7.54km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가 1663억 원(국비 688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하면 보상비를 제외한 설계비 및 공사비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건설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사정교 ~ 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9월 착공을 앞둔 ‘정림중~사정교 도로개설사업’과 연...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