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기업과 규제개혁 간담회
조달청은 5일 세종 소재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에서 공공성 및 기술혁신을 인정받은 33개 혁신제품 지정기업과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생현장에서 혁신제품 생산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대와 현장에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과 초기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조달청은 혁신제품 지정부터 시범구매에 이르기까지 논스톱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19년 혁신제품 시범사업 시작 이래 지금까... [이재형]